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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a.m. 10:00 - p.m. 10:30

왕십리 이마트랑 어느새 단골된 문구점

죽치고 앉아있는 관광학부 꽈방 및 학생회관 콘서트홀

 

활동내용

1. 물품 장보기

2. 도우미 교육

3. 죽어라 만들기

 

 

지금시각은 D-1, 5월 10일 일요일 08:27

포스팅은 어제 하려고 했는데 ㅜ 집에 오자마자 뻗었습니다

왜냐구요 ?

그건 이제 차차 알게되실거예요 ............

 

 

지난 목요일에는 경희대 행사가 끝나고 달려오신 피알사랑님과 김민성 차장님을 뵙고

다른 여러 팀들과 달리 이런 행사 관련 경험이 전무한 저희들이기에

더욱더 마음을 다잡고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금요일에는 100% 수제 체험관 완성을 위해

수업, 공강을 가리지 않고 왼손에는 종이 오른손에는 가위를 들고다니며 입으로는 행사 홍보 ㅋㅋ

또 1차 도우미 교육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토요일 .

무언가를 구입할 때마다 각자 집으로 흩뿌려졌던 ㅋㅋㅋ 물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점검을 하고

체험관을 완성시키고 시놉을 짜자 !!

 

...라는 거창하지만 거창하지않은듯 보였던 계획하에

아침부터 각자 집에서 낑낑대며 물품들을 들고 모인 원앙소리

 

팀장님 표정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여서 잠깐의 회의를 거친 후

체험관 작업에는 아무래도 좁은 과방을 벗어나

행사 당일 쓸 책상과 의자, 여러 물품들이 들어있는 넓디넓은 학생회관 콘서트홀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운이 지지리도 없는 저희는 콘서트홀에서 행사가 열리는 동안에는

그 앞 복도에서 찌질하게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그 후 금요일 교육에 이어 2차 도우미 교육이 있었구요

행사 당일날 하루종일 저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실

너무 감사한 도우미분들

 

 

 

 

교육을 마치고는 콘서트홀 안으로 자리를 옮겨 작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대답하기 귀찮을땐 '응'자를 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 만

 

며칠 전부터 설마설마 하며 맘졸이게했던 행사 당일 날씨 ..............

며칠 후 날씨는 어딜가도 자세히 나와있지 않았기에 ㅜㅜ

그동안 월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확신을 할 수 없었던 저희는

토요일에 최종 결정을 내리고 대안을 세우기로 했었는데요

확인해보니 ............................ 비가 온다네요

진짜 비가 온대요 ㅠ ㅠ

그동안 쨍쨍하던 날씨였는데 ..

그래서 게임도 더운 날씨에 맞춰 준비했는데 ..

우리학교는 천막도 없는데 ..

천막 빌리러 하루종일 돌아다녔을때 다 힘들다고 하셨는데 ..

비오면 제작물들도 다 젖을텐데 ..

...

...

...

...

이분 말고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희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하지만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온 TOUCH MONDAY 5/11 .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화이팅하는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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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a.m. 08:30 - p.m. 17:30

캠퍼스 및 여러 강의실

사랑스런 왕십리

 

활동내용

1. 강의실 네곳 홍보

2. 점심시간을 이용한 캠퍼스 곳곳 홍보 with P3맨, 캔코퓌

3. 끝없는 색지구매

4. 끝없는 회의

 

 

 

 

 

황금연휴가 끝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해,

 

어느덧 5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원앙소리의

 

사 전 홍 보 ! 가 드디어 그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짝짝짝 >3<

 

 

 

 

사실 행사 일주일 전인 지난 월요일, 5월 4일부터 사전홍보를 조금씩 시작할까 했지만

어린이날이 지나고 나면 학생들은 수요일에 마치 다시 한주가 시작된 듯한 느낌을 받기 마련이므로

'다음주 월요일'임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수요일인 오늘부터 홍보모드에 돌입했어요 .

 

 

들어가기 전에 잠깐 수다를 떨자면,

저희가 홍보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효율성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

자고로 사전홍보란 그 기간이 너무 길어서도 짧아서도 안되는 법이며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는 법이죠 (암요)

학생들이 관심도 없는 홍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버리거나

홍보보다는 먹을 것에 집중해 '먹거리 나눠주기'식으로 진행해 버리기보다는

효율적이며 동시에 효과적인 홍보 !

 

 그래서 저희는 홍보방법을 크게

  강의실홍보와 거리홍보로 나누었는데요

자, 얼마나 효율적인 (+ 재밌고 간지나고 씨깝나고 즐겁고 신나는) 홍보인지 이제 한번 함께 보실까요 ?

 

 

 

먼저 강의실 홍보입니다

아침 여덟시반, 아홉시 수업을 위해 가장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이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요

이 시간에 주황색 티셔츠를입은 두명잠자리 선글라스에 피쓰리를뒤집어쓴 두명은 캠퍼스를 휘젓기 시작했습니다

 

강의실홍보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딱 저희 원앙소리 팀원들이 듣고 있는 수업들만 찾아갔어요

200명씩 듣는 커다란 교양수업들에 들어가는 것이 낫지 않냐구요 ?

에이 아마추어같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들이 평소에 얼굴을 익히고 있는 학생들, 교수님들께 홍보하는 것이

모르는 학생들 48573520명 데리고 홍보하는 것보다 훨씬 집중도와 호응도가 높다는거 !

예상대로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박수도 쳐주시고 ㅠㅠ

교수님들께서도 수업 전 홍보를 흔쾌히 허락해 주셨답니다

다들 무한감사염

 

 

 

 

그리고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진행한 거리홍보는요

역시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교정 곳곳에서 수다떨고있을 그 시간

열두시부터 한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멘트와 피쓰리맨의 위용만으로 커버한 강의실홍보와는 달리

거리홍보는 간단한 게임이 곁들여졌는데요

바로 '잃어버린 YEPP-P3를 찾아주세요' 입니다

기획서에도 제출했던 이 게임은 오랜 숙성을 거쳐 드디어 오늘 빛을 발했다는 ^^;

 

게임은 간단히

1. YEPP-P3로 음악을 들어본다

2. 음악을 들으며 통 안에 들어있는 여러 MP3들을 만져보고 그 중 YEPP-P3를 골라낸다

3. 식후땡으로 캔커피를 빨아들인다

이런 순으로 진행이 되구요

참고로 수련언니의 신속정확한 행사설명과 저의 행사에 꼭 와달라는 불쌍한 몸부림과

두 P3맨의 포스가 함께한답니다

 

 

이렇게 제1공학관 앞에서 한바퀴

 

 

 

중앙도서관 앞에서 한바퀴

 

 

노천극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또 한바퀴

 

 

마지막 노천에서 한바퀴를 돌아 마무리된 거리홍보

 

 

한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정말 많은 학생들을 만나 P3의 쩌는 음질을 체험시켜드리고

P3를 직접 만져보시도록 하고

하나하나 정성껏 준비한 (어제 포스팅 참조) 캔커피를 드렸는데요

날이 더워서 저희의 땀냄새가 조금 풍겼을지도 모르는데도      ←과연 조금일까요 ..

웃는 얼굴로 음악 들어주시고, 재밌게 게임 즐겨주시고 캔커피 감사하다 해주신

한양대 학우분들 최고예여 !!!!!!!!!!!!!!!!!!!!!!!!!!!!!!!!!

 

 

오늘의 홍보는 여기까지구요

오후에 진행된 회의와 왕십리 스또리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coming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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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am.9:00 - pm. 8:30
한양대 캠퍼스 구석구석,  왕십리도 구석구석
 


활동내용
1. 각 단대에 포스터 및 화장실 통신 게재

2. 스폰 받은 곳, 쿠폰에 도장받기

3. 사전홍보때 나눠줄 캔커피에 홍보문구 붙이기

4. 행사의 흐름 확정 및 경품 지급 방법

5. 자유게시판 홍보글 작성

6. 도우미 교육안 확정

 

 

 

 

 

 

주중에 휴일이 거의 없는 2009년

 

그런데 바로 오늘은 그 황금같은 주중의 공휴일, 어어어어어어린이날 ♡

 

나이상으로 어린이는 아니지만 정신연령은 어린이라서

 

이날을 어떻게 즐길까 생각했죠 ㅋㅋㅋ

 

근데, 생각할 것도 없이 오늘은 교내의 각 단대에 저희의 포스터를 게재해야 했어요 ^ ^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학교에 모였죠

 

모이자마자  '안녕'이라고 인사만하고,  바쁘게 활동에 나선 우리들

 

 

 

 

 

 

 

 

 

 

화장실에는 저렇게 A4용지에 TOUCH MONDAY 행사의 홍보 내용을 담아 붙였어요

 

안보일수가 없어요 저렇게 붙이면 ㅋㅋㅋ

 

그냥 다들 볼 수밖에 없다니까요 히히히

 

 

 

 

 

 

 

 

이렇게 자리가 많은 게시판에는 도배도 해보고 ㅋㅋㅋ

 

사람들이 거부반응 일으킬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리라 믿으면서 ^ ^

 

 

 

근데 이렇게 오빠들이 몇몇 단대 포스터를 붙이실 동안

 

저는 관광학부 과방에서 P3맨을 만들고 있었어요

 

기본틀은 다 만들어놨지만 조립이 안되어있었거든요~~~

 

오빠들이 사회대 내에 포스터를 다 붙이고 잠시 쉬러 들리셨어요

 

 

 

 

 

 

 

 

저는 P3의 미니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롤리롤리롤리팝♪   을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P3맨을 거의 다 완성시키고 있었어요

 

귀염둥이 P3맨 (내일부터 열심히 뛰어야 할 몸)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지더라구여

 

그래서 스폰받았던 음식점에 들려서 쿠폰에 도장도 받을겸

 

왕십리로 고고싱!!!

 

 

 

 

 

 

 

도장을 열심히 찍어주시던 주인아저씨

 

저희한테 앉아 있으라며 사이다까지 내어주시던 ㅜㅜㅜㅜ 고맙습니당

 

근데 잠시후.... 종이에 도장이 잘 안찍히신다면 팀장님을 부르셨고

 

팀장님은 팔뚝에 힘줄이 튀어나올정도로 열심히 도장을 찍으셨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왕십리역사로 발걸음을 옮긴 우리

 

바로 CGV를 찾아가기 위해!!!  사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어요 ㅜㅜㅜ

 

처음에는 담당 매니저가 자리에 없다며

 

다음에는 담당 매니저가 바쁘니까 몇시간 뒤에 오라며

 

그리고 또 오늘은.......  직접만나게 해줄수는 없으니 전화를 하라며.....

 

거절을 하시네요ㅜㅜㅜ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해 주시징   힝

 

그래도 꿋꿋한 우리 원앙소리

 

 

 

 

 

 

 

 

 

 

CGV에서 내려와 아래층에 위치한 이마트에 들려 사전홍보때 나누어줄 캔커피를 구입했어요

 

 

 

 

 

 

 

 

싼거사야데 싼거.... 가격을 비교해보자 ㅋㅋㅋㅋ

 

그래서 하나 골랐고 아주머니께 여쭤봤죠, 저희가 몇개가 필요한데 그만큼 물량이 되나요?

 

근데 아주머니가 물량이 없다고 하셨어요 ㅜㅜㅜㅜㅜ

 

그것도 걱정인데 조금 불친절하셨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한양대 학생들이냐고 물으시길래 그렇다고 했져................

 

그러자, 그러자, 그러자, 아주머니 왈

 

"우리 아들은 고려대 다니는데, 학생들은 한양대 다니는구나?"

 

"........."

 

오늘같이 더운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참 힘들었지만 기분좋은 마음으로 웃으며 다녔는데

 

뜻하지 않던 곳에서 저런말을 들으니 참...... 기분이 그렇더라구여

 

그래도 금새 아이스크림 먹고 웃으며 잊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렇게 왕십리에서의 일을 마치고 다시 학교로 올라왔어요

 

이번에는 저도 포스터 게재 작업에 동참했죠 ^ ^

 

 

 

 

 

 

 

 

근데, 우리 막내는 어디있냐구요?

 

막내는 착한일 하러 갔어요 ㅋㅋㅋㅋㅋ  자원봉사로 집지으러 천안갔데요

 

지금 기차타고 올라오는 길이래요 ㅜㅜㅜ

 

내일 아침 일찍부터 강의실 홍보도 시작할건데 이러다가 우리 막내 쓰러질까봐 걱정이에요 ㅜㅜㅜ

 

 

 

 

 

아무튼, 오늘따라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땀이 주륵주륵

 

게다가...................

 

 

 

 

 

 

 

우리학교는 언덕이 정말 좀 짱인듯

 

저렇게 내려갔다오면 분명 올라와야 하는데... 까마득해여

 

우리 팀장님은 아킬레스건도 아프신뎅

 

 

 

 

 

 

 

그래도 우리의 사랑스런 포스터가 교내 여기저기에 걸리고

 

행사때 한사람이라도 더 불러모을 수 있다는 생각에 힘내서 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육체적으로 힘든건 감출 수 없었나봐요 (제 표정이 말해주네요..... )

 

근데 저희가 제 2공학관에서 포스터를 붙이고 있을때 기분좋은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바로, 클린캠퍼스에서 내보내주는 광고 ^ ^

 

매일 다른 광고들만 봤었는데, 저기에 우리의 포스터가 뜨니까 정말 기분좋고 뿌듯하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힘을 내서 포스터를 더 붙인 후에

 

과방으로 돌아와 캔커피에 홍보 문구를 붙이며 회의를 진행했어요

 

 

 

 

 

 

 

 

 

 

회의를 참 오래했어요

 

팀장님은 날이 갈수록 회의 능력과 내용이 좋아진다며 뿌듯해하셨고

 

저희 자신도 발전된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어요

 

 

6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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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pm.12:00 - pm. 6:00
 
 
김현석, 오수창 (충무로팀)


활동내용
1. '체험관' 디스플레이 인쇄

2. '체험관' 설치 구조물 구매

 


 


 

 

 

 

 

 오늘은 저희 행사의 핵심!!인 '체험관'을 시각적으로 극대화 시키기 위한 인쇄물/설치물을 찾기 위하여 또다시 충무로를 찾았습니다.
 
 
 

 많은 게임으로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행사의 핵심이 대학생을 타깃으로 하여 'P3'이슈화를 통한 'P3제품소개 및 체험'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한, 우리는 '삼성'이란 기업의 이름을 등에 지고 행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추어틱 한 다채로운 행사보다는
 
하나를 만들어도 전문적이고 멋있고 깔끔한,
 
문서하나도 '일등'으로 만든다는 일등기업 삼성의 이미지를 행사의 핵심 체험관에 담아내고자
 

저희 팀의 모든 역량을 이곳에 "쏟아 붓기로"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전설문조사 결과 dnse 와 haptic 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반면, 구매 연결 효과는 극대화 된다는 점에 집중,

이 두가지 핵심 기능을 대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깔끔한 체험관을 구성하였습니다.

 
 
 

 
 
 
(충무로 아크릴)

< p3를 체험관 벽에 걸어둘 아크릴 구매>

최대한 깔끔하게 p3를  걸어두어 모두의 체험을 유도할 수있도록 아크릴을 디자인 하여 구매 하였습니다.
 
 
 
 
 
 
 


<인쇄소 사장님과 디자인 협의중>
 
 
 
 
 
 
 

 시각효과를 통한 정보전달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다 삼성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저희가 찾던

너무나도 깔끔한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곧장 팀원 집에 있는 가정용 잉크젯프린터로 인쇄를 하였으나

a4용지에 담아내기에는 너무나도 '허접' 하여 당장 충무로로 출발 하였습니다.
 
 
 
 
 
 




<햅틱과 dnse 에 대한 이미지 인쇄과정>    
 
 
 
 
 
 
 

충무로에서 만난 사장님들 께서 너무나도 친절히 도와주셔서 좋은 결과물 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왕ㅋ굳ㅋ
 

이상 저희 충무로팀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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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pm.12:00 - pm. 5:00
 
 
강예람, 윤수련 (학교팀)


활동내용
1. 물풍선 게임판 주문제작 (성수역 근처)

2. 교내 포스터 게재 문의 (클린캠퍼스 및 각 단대)

3. 한대방송국에 홍보광고 가능여부 문의

 

 

 

 

 

 

날씨가 정말 좋았던 오늘

 

다음 주 월요일이면 저희 행사가 진행된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 숭실대 팀이 스타트를 끊으셨는데 잘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구...

 

 

 

 

암튼 저희는 오늘 하루도 바삐 돌아다니며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어요

 

팀을 나눠 각자가 할일을 했는데

 

저희 여자팀원 두명은 성수역 근처에 있는 목공소에 들려 물풍선 게임판을 주문제작하고 왔어요

 

근데 아저씨랑 가격 흥정하느라고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지 뭐에요 ㅜㅜㅜ

 

 

 

그렇게 성수에서 다시 한양대로 돌아와서는

 

포스터와 화장실통신을 들고 한대방송국을 먼저 찾아갔어요

 

 

 

 

 

 

 

한대방송국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 방송을 하는데요

 

이때 저희 행사를 홍보해 줄 수 있는지 여쭤봤어요

 

그런데 역시 쉽지 않더라구요 ㅜㅜㅜ 여러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어서

 

당장은 허락해 줄 수 없고 회의 후에 연락을 주신다고 했어요

 

잘........... 되겠죠???

 

 

 

 

 

그리고는 또 바삐 걸음을 재촉하여 각 단대 를돌기 시작했어요

 

정말 2년 넘게 학교를 다니면서 이렇게 까지 캠퍼스를 누벼보기는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다시한번 느꼈죠........ 우리학교 정말 언덕 짱이다 ㅜㅜㅜㅜㅜㅜ

 

 

 

 

 

쓸쓸한 뒷모습 ..............   ㅋㅋㅋㅋㅋ

 

 

 

 

 

 

 

생활과학대에요

 

익숙하지 않은 곳이라 저렇게 외부인처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교학과와 학생회실을 찾아다녔다는

 

땀뻘뻘 힘들었지만 그래도 모두 허락받고 내일 드디어 포스터를 게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어요 ^ ^

 

 

 

 

그리고 마지막으로 클린캠퍼스를 찾아갔어요

 

클린캠퍼스는 학교 내에 마구잡이로 게재되는 포스터 및 광고지를 없애기 위한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점점 게시판이 사라지고 대신 LCD를 이용해서 포스터를 게재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 학교는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학교 중에 하나인지라 ㅋㅋㅋㅋ

 

직접 찾아가 웃으며 부탁드렸죠

 

처음에는 삼성 YEPP이라는 기업 홍보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하셨지만

 

저희는 그저 공모전을 열심히 하고싶은 열정적인 학생일 뿐이라며

 

그분을 설득했고, 그분은 알겠다고 하시며 내친김에 컴퓨터 스크린 홍보도 함께 해주신다했어요 ㅋㅋㅋㅋ

 

 

 

 

오늘 열심히 활동했기에 내일 또 열심히 포스터를 붙일 수 있겠죠 ?

 

벌써부터 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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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일 - 5월 3일
 
화방, 원앙소시네 집
5/2 p.m. 7:00 - 5/3 a.m. ? (현재진행중)
 
 
 

 
 
 
활동 내용 

1. 행사 물품제작 재료 구입

2. 경품으로 이용할 쿠폰제작

3. 도우미 교육안 작성

4. 화장실 통신안 작성

 

 

 

 

 

 

 

 

안녕하세여 ^ ^ 지금 시간은 5월 3일 새벽 5시 입니당!

이시간에 도대체 뭐하는거냐구요?

저희는 토요일밤에 만나 밤을 새며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시간상, 어제

바로 어제 했던 일들부터 쭈욱 포스팅 해나가볼게여

 

 

 

 

 

 

아침 일찍 화방이 문을 여는 그시간 10시!

저는 빛의 속도로 화방에 달려가 물품제작에 필요한 여러가지 재료를

아주아주 신중하게 골랐다져 ㅋㅋㅋㅋ

종이들이 참 비싸여 ㅜㅜㅜ

 

 

 

 

아무튼 그렇게 화방에 들렸다가 저는 자원봉사를 잠시 다녀왔고

제가 자원봉사를 마치는 시간에 모두들 모여

저희 집으로 고고싱 !!!

토요일밤에♪  밤을 샐 우리♪

 

 

 

 

 

 

밤샘작업을 위해 부천까지 방문해주신 팀원들 ㅋㅋㅋ

 

 

 

그렇게 집에 도착한 후에 각자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냄새나는 발도 좀 닦고

바로 작업을 시작했어요

어제 회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작업에 착수했어요

 

 

 

 

 

 

 

저기.... 다들 누구................?

저희의 몰골이 말이아니에여 ^ ^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여

 

 

 

 

 

 

 

저 주황색 티셔츠에 파뭍힌 원앙소리....

예산을 아끼느라 기존의 티에 직접 수작업으로 무언가 새겨넣는 중이에여

아까부터 시작했는데 지금도 하고 있어요 ㅜㅜㅜㅜ 살려주세여

이 외에도 다수의 작업을 역할분담해서 열심히 했고, 하고 있어여 ㅋㅋㅋ

 

 

 

 

 

 

 

우리의 메인은 p3맨이라는거 모두들 아시져?

팀장님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네요

 

 

 

 

 

 

 

 

열심히 쿠폰을 자르고 계시는 탑석님 ㅋㅋㅋ

저건 자그마치 200장!

 

 

 

 

 

이건 또 다른 종류의 쿠폰

뒷면도 있어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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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일 

법학대학도서관 스터디룸 → 관광학부 과방
p.m. 5:00 - p.m. 10:00
 
 
 

 
 
 
회의 내용 

1. 사전홍보와 행사에 필요한 제작물품들 디자인 및 방법 확정 (주말에 제작 예정)

2. 본행사 게임 중 1개 새로운 것으로 변경

3. 주말 시간 활용 계획짜기

4. 동영상 시놉시스 대략적인 틀 잡기

 

 

 

 

 

 

아침에 학교 가다가 정신없이 바쁜 스케쥴을 정리해보고자 다이어리를 꺼냈어요

 

근데, 벌써 5월 1일이더라구요!!!!!   그리구 저희 행사는 10일 남았구요, 정말 깜놀 ㅋㅋㅋㅋㅋ

 

날씨는 좋고, 우리의 다크서클은 무릎까지 내려올 기세 ㅋㅋㅋㅋ

 

금요일 저녁에도 우리는 역시 함께 모여 앉아 열정적인 회의를 했어요 ^ ^

 

자삭이 난무하는 사랑이 넘치는 회의 ♡

 

 

 

 

 

 

 

 

ㅋㅋㅋㅋㅋ 오른쪽 아래  고생하는 제 '발' 이에여

 

민망 - _-;;;  제가 회의 중 발이 아파 저렇게 주무르고 있으니 옆에 있던 예람이가 말했어요

 

"신발신어!!!!!"

 

그래도 굴하지 않고 전 계속 신발을 벗고 ㅋㅋㅋㅋ

 

아무튼, 5시 보다 더 일찍 모인 저희들

 

시작부터 열기가 장난이 아니었여요. 저기 머리 위에 열기 보이시져?

 

 

 

 

 

 

 

 

진지한 팀장님을 곁눈질로 바라보는 탑석 ㅋㅋㅋ

 

저희는 진짜 회의 한번할때마다 진이 빠져요

 

아이디어를 내는 즉시 이건 별로다 싶으면 바로 자삭

 

심지어 회의록 한켠에는 DEL키를 그려놓기도해요 알아서 누르라고 ㅋㅋㅋㅋ

(전 오늘 몇번을 눌렀는지 몰라요 ㅜㅜㅜㅜㅜ)

 

하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을 경우에는 ............

 

 

 

 

 

 

이렇게 칭찬도 할 줄 아는 착한아이들이에여 ^ ^

 

 

 

 

 

그렇게 법도에서 회의를 하던 중 저희가 예약한 시간이 다 흘러버려서

 

관광학부 과방으로 자리를 옮겨 이어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참 해맑은 두 아저씨들 ㅋㅋㅋㅋㅋㅋ

 

저희가 구상했던 본행사 게임 중 하나가 다른 하나와 너무 비슷하기도하고 특색이 없어서

 

그 게임을 삭제하고 새로운 게임 구상에 들어갔었어요

 

근데 그러던 찰나!!!!  정말 주옥같은 아이디어가 튀어올랐고 저렇게 좋아할 수 밖에 없었겠죠?

 

그리고 나서 주말 계획을 세운 저희는 회의를 마쳤어요.

 

 

 

 

 

 

 

이런 몹쓸 셀카와 함께 ㅋㅋㅋㅋㅋ

 

팀장님   지.못.미  ㅜㅜㅜㅜ

 

그럼, 저희의 주말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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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30일 

학생지원과 , 포스터, 기숙사매점, 3차 스폰투어
a.m. 11:00 - p.m. 5:00
 
 
 

 
 
 
활동 내용 

1. 행사용 대형 게시판을 대여하기 위해 학생지원과에 감

2. 어제 인쇄 의뢰한 포스터 수령

3. 김밥어머니 행사 불가 알려드리려 기숙사매점 방문

4. 마지막으로 스폰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보고자 아킬레스건 쓰라리게 돌아다님

 

 

 

 

 

1) 학생지원과

 

 

우리의 행사를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날라다니시는 저, 오팀장!!!!

수업이 끝나고 잠시 짬을 내서 우리 막둥이와 함께 행사용 대형 게시판을 빌리기 위해

'친절한 지원과'(행사준비 뒷담화 ver.1 : 한마당 정ㅋ벅ㅋ참고)로 다시 쳐들어갔는데~~

 

 

"쓰고싶은만큼 가져가세요"

의외로 쿨하신 학생지원과 직원님의 말씀.

한번 지원해 주시기로 한 이상 약속한 것은 화끈하게 밀어주신다고...

 

 

살짜쿵 감동을 받은 오팀장!!!

 

 

 

 이거예요 이거 ㅎㅎ

 

 

 

2) 포스터수령

 

 

점심때가 되어 식사를 하려 하는데 인쇄소 어머니로부터 갑자기 걸려온 전화

"포스터 다 나왔는데 어디로 보내면 되지?"

택배로 할 경우 비용이 따로 들기 때문에 원래는 힘들어도 우리가 충무로로 가서 수령해 오려 생각했던 원앙소리팀!

심하게 당황한 팀장은 "아....예?"

어머니는 웃으시면서 "어쩌다 보니 한 400장 나와버렸네^^ 우리 딸 학교 학생들이 고생하는게 예뻐서 그리 보내줄게요.

대신 우리 홍보 많이 해줘야돼?^^"

 

 

20분만에 도착한 포스터에 먹던밥은 포기해야했지만...

 

 

정말 훈훈한 감동이었습니다....어머니...

 

 

공짜 디자인부터 100장 추가인쇄, 무료 택배까지....ㅠㅠ 세상은 아직 살만해요 ㅠㅠ

 

 

*아쉽게도 이 일은 사진을 찍을 겨를이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글로만 포스팅 했습니다!!!

 

 

 

 

 

3) 김밥어머니 방문

 

 

실은 저희 원앙소리 팀은 지금은 기숙사 매점으로 은퇴하신 한양대의 상징 '김밥어머니'를 당일 영입,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예정이었으나.........................................

 

아주머니께서 노점상형태로 장사를 해 오시다 은퇴하신 거라

학교측에서 "위생상의 문제"로 허가를 안해주셨어요.

 

이미 아주머니 섭외는 끝난 상황이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학교측 입장을 전하고 사과도 드릴 겸 아주머니께서 계신 기숙사매점으로 산을 넘어 갔답니다.

 

 

 

 

아주머니 사진 찍으신대니까 급 정색!!! ㅎ 예쁘게 나오셔야 한다면서 ㅎㅎ 예쁘셔요!!!

 

아무튼 거듭된 사과를 드리고...어머니께서는 오히려 기억해줘서 고맙다하시며 고생한다고 음료수를 챙겨주시는데...

훈훈함에 눈물이....

 

 

 

 

 

 

4) 3차 스폰서 투어

 

 

 

어제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오늘은 사장님들께서 계실 시간에 맞춰 3차 쿠폰투어를 떠난 원앙소리팀!!

 

 

 

오늘의 리쿠루터!!! 우리의 TOP석~~~!!

늠름하죠? 울버린을 닮은 저 눈빛=_=

 

 

 

하지만 예상대로 스폰모집은 쉽지 않았습니다.

열 집도 넘게 갔으나 거의 안된다 그러시구...

이 가게는 사장님이 계셨는데 낌새가 스폰서스러운지 종업원이 사장님안계신다고 훼이크를 쓰셔서

기억하려 찍어놨어요^^(왕소심한...원앙소리)

 

 

 

메인도로쪽을 돈 후 어제 사장님이 안계셨던 집들 정ㅋ벅ㅋ하러 한양시장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뒷태도 색시한 우리의 탑석

 

 

 

 

그렇게 완고하시던 사장님도 20분이 넘어가는 영업방해 설득작전에 감동(?)하셨는지

작으나마 도움을 주셨답니다!~!!!!!!!

 

 

 

 

 

 

한양대 앞 최고의 알밥집 노벨알밥에서 마지막으로

사장님 안계셔요 스킬을 당한 후

저희의 3차 스폰서 투어는 막을 내렸답니다.

 

 

 

 

오늘은 활동은 많은데 사진이 적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긴 글 읽으시느라고 많이 지루하셨죠?

 

우리 부팀장이 쓰면 재미지게 잘 쓰는데 잔소리꾼 팀장이 쓰느라 이꼴이네요ㅠㅠ

 

너무 돌아다녀서 그런지...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겨버린 저지만!!!!

트로이의 브래드피트가 된 기분으로 아킬레스건이 끊어질때까지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너무 열심히 뛰어다녀서 벌써 끊어졌대요 ㅋㅋ)

 

 

그럼 행사준비뒷담화에어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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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9일 

학교 HIT건물 앞(포스터촬영), 왕십리(스폰), 을지로 3가(포스터인쇄)
pm. 12:00 - pm. 7:00
 

 
 
 
활동 내용 

1. 포스터에 넣을 사진 촬영 및 포스터에 들어갈 내용 확정

2. 왕십리 음식점들 스폰따기 위해 발땀나도록 돌아다님

3. 을지로 3가 인쇄소 돌아다니며 포스터 인쇄 맡기기

 

 

 

자...포스터용 사진촬영 시~~ 작!!!!

 

 

 

 

 

간지나는 우리학교 HIT 건물 앞

포스터에 들어갈 사진 촬영을 위해 모인 우리들

 

 

 


 

 

오늘 촬영 모델이 되어 주셨던 두분

탑석 그리고 부담스런 팀장 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어딜가도 빼놓지 않는 우리의 사랑스런 P3와 함께

즐거운 사진촬영을 시작해볼까여 ?

 

 

 

 

 

 

 

우리가 생각했던 여러가지 컨셉으로 이리 저리 찍어보는 中 ....

왼쪽에 저 두분 표정이란 ......   참 ㅋㅋㅋㅋ

하지만, 이 두 사진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패스!!!!!

우리의 확정사진은 포스터가 나오면 그 포스터와 함께 공개할거에요  ^ ^

coming soon

 

 

 

 

 

 
 
 
 
 
사진찍기를 싫어하시는 강코디 님과는 달리
사진찍기를 너무 좋아해서 우리 메라를 힘들게 하는 자신감으로 가득찬 팀장님
티셔츠는 저렇게 입어야 간지라며 ㅋㅋ
 
 
 
 
 
 
 
 
 
 
그렇게 열심히 성공적으로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점심식사하고 왕십리에 스폰따러 고고싱
캬~ 날씨 좋고 ^ ^
그 사이 팀장님은 머리에 꽃을.........    이제 점점 정신줄 놓고 있는 듯 ?
근데 정말 어느 사진에나 팀장님은 빠지질 않네요  휴...

 

 

 

 

 

 

 

 
 
자, 왕십리에 도착했져 ?
언제봐도 참 정겨운 우리의 나와바리 '왕십리'
 
 
 
 
 
 
 
 
 
막내를 저렇게 때려가며 타이르시는 팀장님 ㅋㅋㅋㅋㅋ (장난^ ^)
그리고 유명한 김치찌개 아주머니와 협상(?) 중이신 팀장님
 
 
 
 
 
 
 
 
 
그리고는 문구점에 들어가 필요한 물품들을 몇가지 구입했어여
문구류는 비싸여 ㅜㅜㅜ 깎아주세요
 
 
 
 
 
 
 
 
 
 
 
 
 
 
 
그리고 이제.......   여기는 을지로 3가!!!! 
포스터의뢰를 하러 왔어염~!!
오늘 발에 정말 땀이나서 냄새가 나도록 ㅋㅋㅋㅋ  종횡무진하는 원앙소리
 
 
 
 
 
 
일단 지도를 보자
몇번출구로 나가야돼 ?   우리가 언제 을지로 3가에서 내려본적이 있어야 말이지 ㅋㅋㅋ
자, 결정!  11번출구다
 
 
 
 
 
 
 
 
 
 
골목골목 기웃거리다 찾아낸 인쇄소가 밀집해있는 지역
인터넷을 뒤저 적어왔던 몇몇개의 인쇄소
어디를 들어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가격과 질을 비교해보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 발견!!!
 
 
 
 
 
 
 
 
 
 
 
 
 
 
내가 도촬하자, 아주머니 왈 "어머, 지금 나찍는거야? 그럼 얼짱각도로 찍어줘"   센스짱!!! 
우리가 한양대라고 하자, 아주머니 딸도 한양대 나왔다며 좀 깎아주시고
조금은 까다로웠던 우리의 요구도 차근차근 다 들어주시고
진짜 우리는 운이 좋았다!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다니 ^ ^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지만
그만큼 보람되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특히, 우리가 고심했던 포스터를 마침내 끝낼 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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