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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는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공모전을 해보고자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월초, 어떤 공모전을 할까 여러가지 공모전을 알아보게되었고

 

삼성의 MP3브랜드, YEPP에서 캠퍼스 PR 챌린지 공모전 을 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실제 대학 캠퍼스 내에서 삼성의 MP3제품(이번에는 P3 입니다)을 PR하는 공모전이었습니다.

 

여타 공모전과는 달리 저희가 직접 구상한 기획안을 가지고 저희 힘으로 큰 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했고, 가진거라곤 나름 똑똑한 머리 튼실한 몸뚱이밖에 없던 저희는

 

이 공모전에 매우매우매우 끌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6회 YEPP 캠퍼스 PR 챌린지 공모전 에 대한 저희의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공모전의 시작은 '아이디어' 입니다.

 

가족들의 얼굴보다 서로의 얼굴을 더 오래, 많이 봐가며 미친듯이 아이디어회의를 했습니다.

 

아이디어의 핵심은 얼마나 이 공모전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하느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PR이기 때문에 저희는 한양인들의 생각을 파악하기 위해

 

그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뿐이겠습니까?

 

밤새며 기획서에 들어갈 사진을 촬영하고, PPT를 제작했던 날도 있습니다.

 

 

 

 

 

 

 

 

중간중간 궁금한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PR챌린지 공식 카페를 찾아가

 

'피알사랑'님을 애타게 찾은 적도 많습니다.

 

 

 

 

 

 

 

질문이 많아야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는 말처럼 이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무수한 시행착오와 수정과정을 거쳤습니다.

 

 

 

 

 

 

이외에도 상당한 작업을 거쳐 마침내 최종 기획안을 탄생시켰고

 

드디어 제6회 YEPP 캠퍼스 PR 챌린지 공모전에 저희의 땀과 열정이 담긴 기획서을 제출합니다!!!

 

 

 

 

 

 

 

 

사실, 간지나는 PPT만드는 실력도 없고

 

포토샵을 잘하는 사람도 없어서 고생을 많이했지만

 

이렇게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기에

 

혹시 떨어지게 되더라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 다짐했던 우리.

 

그렇게 저희는 1차 합격팀 발표만을 초조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발표 날!!!!!!!!

 

 

 

 

-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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